top of page

​창업 이야기

마낭피카 스토리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레스토랑을 여는 것은 저희 인생에서 가장 큰 시험이었습니다. 전 재산을 투자하고 창업에 있을 수 모든 위험을 감수했죠. 장소를 찾는 것부터 조리장비 구입, 직원 채용까지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도 넉넉하진 않았지만 가족, 친구, 최고의 팀원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정식으로 개업한 후에도 운영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일하다가 레스토랑으로 전환하다 보니 저희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일이었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죠.

 

2024년 1월 22일에 문을 열자마자 저희를 응원하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만의 색깔, 아이덴티티를 찾는 것이 어려웠지만 결국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습니다. 함께 일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저희 직원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지인들, 가족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희는 스스로를 음식점 사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WhatsApp 이미지 2024-04-09 오후 3.00.10.jpeg
P1216685.jpg
P1216543.jpg
P1216789.jpg

연혁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야기의 시작

마낭피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저희는 인스타그램에서 친구와 가족을

대상으로 디난체 소스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0개 이상의 소스를 판매하며 괌 전역의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이 시기는 우리 가족도 함께하면서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지루함과 재미에 대한 열망에서 촉발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틱톡에서 비리아 타코 레시피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반전되었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희 타코는 괌 전역에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상업적인 공간이 부족했던 저희는 드라이브 스루처럼

집에서 영업을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500건에 가까운 주문이 들어왔고, 괌의 여러 마을에서 온 손님들의 차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2021년 7월

푸드트럭

2021년 7월 31일, 마낭피카는 가족, 친구,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마낭피카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푸드트럭을 만들어 시작했고, 빠른 속도로

괌에서 가장 사랑받는 푸드트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낭피카는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저와 제 동생은 직장을 그만두었고, 엄마가 투잡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여동생도 직장을 그만두고 저희와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에서 영감을 받아 재미로 시작한 음식점이

2년 만에 번창하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2024년 1월

레스토랑 오픈

2년 동안 운영한 결과, 마낭피카가 뭔가 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한 저희는 개인적인 야망뿐만 아니라 변함없는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식점을 오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홍보해준 친구들부터 사심 없이 도와준 가족, 긴 줄을 서서 기다려준 고객까지, 우리는 그들을 위해

이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음식점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장소 확보부터 장비와 인력 조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장애물에 부딪히며 전 재산을 걸고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우리 팀의 열정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1월 22일, 저희 음식점이 문을 열자 많은 수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푸드트럭에서 음식점

환경으로 적응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곧 손발을 맞춰나갔습니다.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준 뛰어난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희는 스스로를 음식점 사장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실감나지 않아요.

bottom of page